4월 12일 KBO 프로야구 < 한화 KIA > 분석

한화(페냐 2승1패 4.91)

기아(윤영철 1승 3.72)

 

 

 

2023시즌 11승11패, 3.60을 기록한 페냐 투수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3이닝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3경기 2승1패, 1경기 QS 성적. 올시즌 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최고 151㎞, 평균 148㎞를 기록했고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선보이는 가운데 짠물투구를 선보였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자 무너졌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1승, 3.6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7.04 기록이 있다.

 

 

 

 

2023시즌 1군에 데뷔후 8승7패, 4.04를 기록한 윤영철 투수는 직전경기(4/6) 홈에서 삼성 상대로 4.2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145km의 구속을 보여주는 가운데 뛰어난 제구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했고 2번째 등판에서는 5개 볼넷을

허용하며 제구가 흔들렸다. 2023시즌 원정에서 9경기 3승3패, 4.53,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2.81 기록이 있다.

 

류현진의 역투 속에 두산 원정에서 3-0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난 한화와 홈에서 LG 상대로 뜨거운 타선의 리듬을 이어가며 3연승을 만들어 낸 기아의 만남 이다. 직전경기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자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난 페냐 투수 이지만

구위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된다. 선발 싸움에서 페냐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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