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KBO 프로야구 < 키움 롯데 > 분석

키움(헤이수스 2승1패 3.86)

롯데(박세웅 1승1패 4.70)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투수는 직전경기(4/6)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LG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3경기 2승, 2연속 QS 성적. 헤이수스 투수는 최고 구속 150㎞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장착하고 있는 좌완 투수. 데뷔전에서는 우천으로 선발 일정이 밀린 영향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빠른 공 구위 뿐 아니라 완급조절 능력도 갖춰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확인할수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2승, 2.08, 롯데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2023시즌 9승7패 3.45를 기록한 박세웅 투수는 직전경기(4/6)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홈에서 NC 상대로 3.1이닝 9피안타 8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3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3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2경기에서 안경 쓴 토종 에이스의 모습을 선보였고 나머지 1경기에서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맏지 못하자 와르르 무너졌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없이 3.6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5.40 기록이 있다.

 

1홈런 3타점을 폭발 시킨 최주환의 합류 효과 속에 전일 SSG원정에서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기록한 키움과 홈에서 삼성에게 스윕패배를 당한 롯데의 만남 이다. 

선발 힘 싸움에서 밀린 팀이 타선의 힘으로 역전승을 기록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헤이수스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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