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승민 1패 11.05)
NC(카스티노 2승 0.93)
2023시즌에는 상무 소속으로 9승(1위),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한 이승민 투수는 직전경기(4/6)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3.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LG 상대로 4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퓨처스리그 등판 상무에서는 차별화 된 제구력을 선보였지만 1군 무대에서는 최고 구속이 137km에 불과 했던 탓에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맞아 나갈 위험성이 높은 이승민 투수의 약점이 나타나고 있으며 강속구가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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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 투수는 직전경기(4/6) 홈에서 SSG 상대로 6.2이닝 3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승, 3경기 QS 성적. 올시즌 3차례 등판에서 모두 148~152㎞에 형성되는 속구와 투심,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다양한 구종을 바탕으로 안정적 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없이 1.50, 삼성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8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삼성과 홈에서 KT 상대로 연장 10회에 나온 권희동 끝내기 안타로 8-7,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상승세를 만들어 낸 NC의 만남 이다.
시범 경기에서는 2경기 2승, 0.00을 기록했던 이승민 투수가 본게임이 시작 되자 빠른 공이 없다는 약점 때문에 고전의 연속을 보였던 반면 카스타노 투수는 190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좌완 투수의 유리함을 잘 활용했고 제구도 안정적 이였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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