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NPB 일본야구 < 요미우리 히로시마 > 분석

요미우리(토고 쇼헤이 1승1패 1.38)

히로카프(구리 아렌 1패 1.80)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4/5)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9) 홈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토고 쇼헤이 투수는 2023시즌 12승5패 2.38, 지난시즌 24경기 완봉승 2회+ 완투승 2회 포함 17경기 QS 성적.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모두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유한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다.

 

 

 

 

구리 아렌 투수는 직전경기(4/5)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8이닝 1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9)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8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구리 아렌 투수는 2023시즌 8승8패 2.53, 지난시즌 26경기, 완봉승 3회 포함 17경기 QS 성적.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제구가 다소 흔들렸지만 하위 타선은 확실하게 막아내는 모습 속에 실점을 최소화 했고 직전경기에서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6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하는 등 짠물투구로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

 

 

 

양팀 선발 투수 모두 시즌 초반 위력적인 우위를 선보이고 있고 3연승을 만들어 낸 요미우리와 2연승을 기록한 히로카프의 팀 리듬 역시 동일하게 올라오고 있는 모습 이다. 다만, 이보 다 더 잘 던질수 없었던 직전경기에서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배를 당한 구리 아렌 투수라는 것이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을 들어가게 만들 위함성이 높다고 생각되며 요미우리와 토고 쇼헤이 투수에게 홈경기의 유리함이 더해진다는 것도 무시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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