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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 급여 90만원 더 준다

by stco09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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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출산휴가급여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들이 출산으로 인해 생계 활동이

 중단되는 부담을 줄이고, 출산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최초의 시도입니다.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지원 내용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 대상: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노무제공자 등 출산한 여성

지원 금액: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150만 원)에 서울시가 추가로 90만 원을 지원하여 총 240만 원 지급

다태아 산모의 경우 정부 지원금 150만 원에 서울시 지원금 170만 원을 추가하여 총 320만 원 지급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신청 자격:

고용노동부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수혜자

신청일 기준 신청자 및 출생 자녀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 대상: 배우자가 출산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노무제공자, 플랫폼 종사자 등

지원 금액: 최대 80만 원

신청 자격:

배우자 출산일 이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 소득 활동이 있는 경우

신청일 기준 신청자, 배우자, 출생 자녀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신청 방법 및 기간


신청 기간:

임산부 출산급여: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배우자의 출산휴가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

단, 사업 신청 시점을 고려해 2024년 4월 22일부터 2024년 6월 30일 사이 자녀를 출산한 경우, 2025년 6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신청 방법:

서울시 육아 정보 사이트 **‘몽땅정보만능키’**에서 온라인 접수


제출 서류 준비 후 신청 가능

지급 결정 및 통지: 신청 후 14일 이내 지급 여부를 통보

주요 특징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며, 사실혼 관계나 다문화 가정도 포함됩니다.
부부가 각각 임산부 출산급여와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두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정책 기대 효과

 
서울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엄마·아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선순 여성가족실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 모든 범위에서 탄생을 응원하는 서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요약하자면:


서울시는 고용보험 미적용자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임산부와 배우자의 출산휴가급여를 지원합니다.

임산부는 최대 240~320만 원, 배우자는 최대 8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되며, 조건 충족 시 부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꿀팁:

다태아 산모는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추가 혜택 확인!

사업 신청 기간과 제출 서류를 놓치지 않도록 ‘몽땅정보만능키’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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