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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박신양 새로운 도전 연예인에서 예술가로

by stco09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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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계에서 제2의 인생을 꾸리는 스타들의 이색적인 변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배우 박신양의 화가로의 전환과 양세형의 시인 도전이다.

 

박신양, 이제는 화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9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뉴스룸' 스튜디오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그는 앵커 강지영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1986년 연극으로 데뷔해 여러 히트작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던 박신양은,

2019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화가의 길을 선택했다.

10년간 그림에 몰두해온 그는 최근 안동대학교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에 합격하며 그의 예술적 열정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양세형 역시 예능인에서 시인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SBS 공채 7기로 데뷔한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뒤, 자신의 취미를 기반으로 한 시집 '별의 길'을 출간했다.

 

양세형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담은 88편의 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박신양과 양세형의 도전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멋진 사례로 여겨진다. 그들의 예술적 여정은

연예계에서만 머물지 않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려는

열정과 용기의 상징이다. 두 스타의 새로운 모험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한국 연예계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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