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VS하나원큐, 후지쯔VS BNK 썸 박신자컵 분석 9월7일
토요타우리은행 전에서 66-52 승리를 거두며 3승 1패, 조 1위를 확정지었던 토요타. 이번 대회에서 오카모토, 미우라 등이 돌아가며 제 몫을 해내고 있고, 무리한 플레이를 할 때도 있지만, 다나카 역시 프론트에서 제 몫 만큼은 해내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야스마"의 존재는 확실히 느껴진다. 작년 박신자컵 MVP가 그냥 주어진게 아님을 또 한번 증명하고 있다. 하나은행캐세이라이프를 73-57로 잡아내며 4강 진출에 성공한 하나은행. 2Q부터 분위기를 잡아가더니 결국 16점차 승리를 거뒀는데, 여유있게 승리하며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병행할 수 있었다는 점, 양인영, 고서연, 진안이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는 등 선수단 전체가 득점에 가담해 준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 ..
202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