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KBO 프로야구 < SSG 키움 > 분석

SSG(엘리아스 1승 1.50) / 키움(하영민 2승 3.60)

 

2023시즌 KBO 무대 데뷔후 8승6패 3.70을 기록한 엘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3/30)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9K, 4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첫 등판에서는(3/24)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엘리아스 투수는 MLB 통산 133경기에 나서 22승24패 3.96을 기록했으며 202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쿠바 대표팀으로 뛰었던 좌완 투수.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직구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다. 2023시즌 홈에서 12경기 5승3패 4.0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4.50 기록이 있다.

 

 

2023시즌 3승1패 5홀드 4.64를 기록한 하영민 투수는 직전경기(4/5)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30)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최고 구속 147km의 빠른공에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가운데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치며 9년만에 선발 승리를 기록했고 직전경기에서는 9득점을 지원한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연승을 기록하게 된 상황. 2023시즌 원정에서 29경기 2승 2홀드, 3.98, 지난시즌 상대전 8경기 승패없이 6.75 기록이 있다.

 

 

2경기 연속 홈런이 포함 된 두 자리수 안타를 기록하며 키움과 시리즈에서 모두 8득점씩을 기록하면서 2연승을 만들어 낸 SSG 타선의 기세가 이어질 것이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도 엘리아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매치업. 다만, 2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 역시 높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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