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VS울산, 대전VS전북현대 9월22일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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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 K리그 12위

7승 10무 13패 (3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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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는 최근 김천에게 0-2로 완패하며 강등권 탈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위권과의 승점 차가 벌어졌고, 이제는 강등을 피하기 위해 울산과의 경기에서 최소한의 승점을 얻어야 한다. 델브리지(DF)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나, 김건희(DF)와 요니치(DF)가 중심이 되어 수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제르소(FW)가 공격의 핵심으로 울산의 배후 공간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 중심의 경기 운영이 예상되며, 울산을 상대로 승점 확보를 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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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 K리그 1위

16승 6무 8패 (5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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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는 ACL에서 가와사키에게 0-1로 패하며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최근 외인 쓰리 톱으로 언급되는 주전 공격수들의 폼이 매우 아쉽다. 실제로 지난 ACL 가와사키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루빈손의 경우 폼이 망가진 상태였다. 그간의 축적된 부담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큰 상태다. 엄원상(FW)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격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인천의 끈질긴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인천의 역습이 울산의 수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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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울산현대 K리그 분석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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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경기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지만, 인천의 끈질긴 수비와 역습이 균형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인천은 철저한 수비로 경기를 지배하려 할 것이며, 울산도 체력적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무승부 가능성과 언더(2.5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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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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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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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오버 기준점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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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 K리그 9위

8승 10무 12패 (3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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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은 최근 4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홈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시다(FW)와 최건주(AML)의 측면 돌파가 인상적이며, 이순민(MC)과 밥신(MC)의 중원 장악력도 뛰어나다. 전북과의 경기에선 구텍(FW), 안톤(DF), 김문환(DF) 등이 복귀할 가능성이 있어 전력 보강이 예상된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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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 K리그 10위

8승 9무 13패 (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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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는 세부와의 격돌에서 0-6 완승을 챙겼다. 사실상 B팀으로 치렀던 일정이라 전혀 출혈이 없었다. 전북은 최근 리그 5경기 무패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세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송민규(FW)를 중심으로 4-5-1 형태의 두터운 중원 전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승우(AMF)의 조커 역할이 공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홍정호(DF)와 박진섭(DF)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의 중원에서의 대응이 미흡하다면, 전북이 경기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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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전북현대 K리그 분석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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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경기 주도권을 잡고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대전 역시 좋은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중원에서 전북의 전술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전반적인 경기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 전북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이며, 오버(2.5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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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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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 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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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오버 기준점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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