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코소보 대 루마니아 분석 해외축구

 

유로 예선이다.

 

코소보는 2경기 모두 비겼다.

 

루마니아는 2전 전승이다.

 

코소보는 이번 6월 일정에서 선두권 추격을 노리고 있다. 

 

앞서 열린 두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에 그쳤기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이번 홈경기다. 

때문에, 핵심 선수들을 모두 데리고 왔다. 

 

마요르카를 라리가 잔류로 이끄는 스트라이커 무리키를 비롯해 릴의 윙어인 제그로바. 

 

갈라타사라이 공격수 라시차가 합류했고 김민재의 파트너였던 라흐마니와 토리노의 보이보다등 주전 수비수들도 자국을 위해 뛴다. 

 

클레르몽의 라샤니도 이번 명단에서 기대감을 주게 하는 선수다.

 

 

루마니아는 안도라와 벨라루스를 연파하고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스위스에 골득실에서 뒤져있을뿐 유로 본선도 노릴 페이스다. 

그러나, 이번 6월 일정이 큰 고비가 될 수 있다. 

 

원정 연전이 준비되어 있는데 코소보와 스위스를 연달아 만나야 한다. 

 

일단은 패하지 않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 클루지의 브루커와 제노아의 드라구신등 

맨마킹이 좋은 중앙 수비수들을 기용할 것이다.

 

코소보의 승리를 본다. 

 

루마니아는 스탄치우와 마린등 경쟁력 있는 중앙 조합이 있고 브루커의 존재감이 있는 수비 라인도 안정적이다. 

그러나, 원정에서는 홈보다 경기력이 떨어진다. 

 

제공권을 장악할 무리키가 침투하는 2선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내줄 수 있고 

제그로바가 상대 수비를 넘어설 코소보가 홈의 이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코소보의 멀티골 경기를 보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