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월 1일 14:00 울산현대축구단 vs 포항 스틸러스

 

◈울산현대축구단

 

울산 현대FC의 득점왕 주민규는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맹활약 중이다.

울산 현대FC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발 미드필더 고승범, 청두 롱청 FC의 미드필더 김민우, 포항 스틸러스의 수비수 심상민, 사간도스의 센터백 황석호를 영입했다. 게다가 그들은 두 명의 브라질 선수인 마테우스 데 살레즈(Matheus de Sales)와 켈빈 알베스(Kelvin Alves)를 영입했습니다.

울산 현대FC는 지난 AFC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벤포레 고푸를 2-1로 꺾고 2차전 합계 5-1로 승리하며 높은 사기를 뽐내며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울산 현대FC는 최근 홈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90%에 달하는 높은 무패율을 기록했다.

풀 공격형 울산 현대FC는 최근 5경기에서 11골을 터뜨려 경기당 평균 2골 이상을 기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경질 이후 KFA는 현지 감독을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기용하는 데 관심을 가졌고, 울산현대FC 홍명보 감독이 유력 후보로 지명돼 구단 팬들의 불만을 샀다. KFA는 항의를 시작했다.

울산 현대 FC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발레리 카자이슈빌리가 새 시즌부터 CSL 팀 산둥 타이산으로 이적했고, 라이트백 김태환이 전북 현대 모터스에, 선발 센터백 정승현이 UAE 팀 알 와슬 FC에 합류했다.

 

두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제 리그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클린스만 사태 이후 대표팀 감독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홍명보가 떠나지 않을 것이 유력한 상황이고 아챔 16강 2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8강으로 가는등 시즌 출발도 나쁘지 않습니다. 정승현과 바코, 김태환등이 떠났지만 김기희와 김지현, 이명재등이 공백을 메웠고 마틴 아담과 주민규등 해결할 선수도 차고 넘친다. 김민우는 2선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습니다.

반응형

◈포항 스틸러스

 

포항 스틸러스는 수비수 어정원, 이동희, 김규형, 공격수 조성준, 외국인 선수 오베르단 리마, 호르헤 루이스, 조나단 아스프로포타미티스를 영입했다. 게다가 베갈타 센다이의 선발 공격수 허용준이 임대 기간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공격력이 약한 포항 스틸러스는 최근 5경기에서 4골에 그쳐 경기당 평균 1골도 채 안 됐고, 그 중 2경기는 무득점에 그쳤다.

포항 스틸러스는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불리한 입장에 있었다.

포항 스틸러스는 새 시즌 중국여자축구대표팀(U19) 대표팀의 박태하 전 감독을 감독으로 선임하고, FC서울 감독은 김기동 전 감독을 맡는다.

 

포항 스틸러스의 득점왕 제카는 CSL 팀 산둥 타이산으로 이적했고, 주전 미드필더 고영준이 기용했고, 선발 센터백 하창래가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에 합류했고, 또 다른 선발 센터백 알렉스 그랜트가 텐진 진먼 타이거에 합류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AFC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전북 현대자동차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양팀 합계 3-1로 패하고 사기가 부진한 가운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하 감독과 함께 하는 첫 시즌 다소 삐걱거리는 출발을 했습니다. 아챔 16강에서 지난 시즌 압도적 우위를 가져갔던 전북을 상대했는데 1승도 챙기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조르지와 허용준, 아스프로포타미티스등 새롭게 가세한 선수들이 선발 출전했지만 그랜트와 고영준, 제카등이 빠진 공백이 컸습니다.

 

◈코멘트

울산의 승리를 봅니다. 우승후보 1순위인 울산 원정에서 치뤄질 동해안더비에서 포항이 패하지 않기 위한 수비적 운영을 할 것이 유력합니다. 한찬희와 김준호등이 중원의 라인을 내릴 것입니다. 그러나, 오베르단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이기에 울산 중원 상대로 우위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루빅손과 아타루의 중원 장악 외에도 아담이 피지컬을 앞세워 찬스를 해결할 울산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울산현대축구단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울산 현대 FC의 새 시즌 전반적인 전력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안정적인 공격과 안정적인 홈 전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리그에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새 시즌에 감독을 바꾸면서 박태하 감독이 이전에 한국 팀을 코치한 적이 없다.

게다가, 그들은 전체 전력이 감소하면서 최고 득점자 Zeca를 포함하여 새 시즌에 여러 선발 투수를 잃었습니다.

막강한 울산 현대FC를 상대한 이들은 이번 원정경기에서 패배를 면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울산 현대FC의 승리가 예상된다.

• 추천 : 울산현대FC(-0.5)
•  

 

K리그 광주 VS FC서울 분석 2월3일

K리그1 3월 1일 16:30 전북현대모터스 vs 대전 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