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2월 1일 이란 vs 시리아 추천 분석

◈이란

 

조별 예선에서 첫 진출한 시리아를 상대로 아시안컵 우승 유력팀인 이란은 당연히 탈락하고 싶지 않아 의욕이 넘친다.

조별리그 최종라운드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 아즈문의 도움으로 전반전과 후반전에서 각각 1골을 터뜨린

이란 미드필더 타레미는 한 경기에서 버팀목을 뽑아 팀 승리에 일조했고, 그 역시 조별 예선 3라운드 공식 베스트 XI에 이름을 올렸다.

 

타레미 외에 또 다른 이란 출신 미드필더 가에디도 조별리그에서 2골을 터뜨려 1차 2라운드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두 사람 외에 이란 선수 4명이 조별리그에서 골을 넣었다.

이란은 지난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를 이겼다. 뜨거운 폼으로 5연승을 거뒀다.

이란은 지난 10경기에서 득점했고, 그 중 9경기에서 최소 2골을 넣었습니다. 

팀은 공격 엔드에서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란은 시리아와의 지난 4번의 회담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란은 AH에서 열린 지난 2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조별예선 3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며 3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과 일본등이 조별예선에서 고전한 것과 달리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상대를 모두 격파했는데 우승후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습니다. 아즈문이 부상 여파를 털어내고 3차전에 선발 출전했기에 이 경기 풀타임을 기대할만 하고 타레미와 골리자데가 2선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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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시리아는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를 새로 썼다. 팀도 자연스럽게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어질 테니 의욕도 생기죠.

시리아는 지난 경기에서 인도를 꺾고 5경기 연속 무승부를 끝내고 승리의 길로 복귀했습니다.

시리아는 조별리그에서 승, 무, 패를 기록했다. 승점 4점을 획득한 시리아는 조별 예선 이후 가장 좋은 3위 팀 중 하나로, 처음으로 아시안컵 조별 예선에서 진출했습니다.

시리아는 AH에서 조별리그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현지시간 29일 저녁 AFC 심판위원회가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이란과 시리아의 지난 16강전 주심과 부심 2명,

영상 부심이 모두 한국 출신이었다. 그 중 주심은 2015년 아시안컵 결승전 주심이자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본과 베트남의 경기를 주심으로 맡은 김종혁이다.

 

시리아는 아시안컵 토너먼트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조별 예선에서 득점한 선수는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이번 대회 3경기에서 단 한 골을 넣는데 그쳤지만 그 한 골이 결승골이 되며 조별예선을 통과했습니다. 34세의 베테랑 공격수인 오마르 알소마가 지난해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며 전력 누수가 커진 이번 대회였지만 집요한 수비로 결과를 냈습니다. 오우소와 크로우마, 아잔등 백포가 상대 침투를 잘 저지했습니다.

 

◈코멘트

이란의 승리를 봅니다.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고도스를 비롯해 에자톨라히가 나선 중원에서 시리아의 수비적 운영을 이겨내며 경기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아즈문이 최전방에서 버텨주며 상대 수비에 부담을 줄 것이고 자한바크시와 타레미가 해결할 이란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이란 승

[[핸디]] : -1.0 이란 승

[[핸디]] : +2.5 시리아 승

[[U/O]] : 2.5 언더 ▼

 

조별 예선에서는 양측 모두 승리했지만 조별 예선에서는 이란의 성적이 더 좋다.

이란은 시리아와의 지난 4번의 회담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홈팀의 AH 라인은 -1.5로 이란에 유리합니다.

이란은 힘과 경험 면에서 시리아보다 우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AH뿐만 아니라 정규 시간에서도 이란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천: 이란(-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