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1월 18일 인도 vs 우즈베키스탄 분석

 

◈인도

 

이제 곧 40세가 되는 수닐 체트리(Sunil Chhetri)는 인도 대표팀의 핵심

선수이자 주장이자 영적 지도자입니다. 그는 첫 번째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이고르 스티막 감독은 아시안컵의 중요성을 퇴색시키고,

팀이 2026년 월드컵 예선 3차 예선 진출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최근 몇 년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인도는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힘든 호주에 0-2로 패하며 출발이 부진했습니다.

인도는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슛과 점유율 모두에서 열세로 거의 반격을 하지 못했다.

인도는 1964년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축구 발전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인도가 아시안컵 결승전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5번째다.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호주 상대로 선전했습니다. 30개 가까운 슈팅을 내주긴 했지만 싱산두 키퍼의 세이브와 수비진의 몸을 날린 수비로 2골만 허용하며 승점 자판기 이미지를 벗어던졌습니다. 수비 상황에서 늘 6명 이상의 수비수를 남겨뒀기에 나름 안정적인 경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역습으로 경기에 변수를 만들 공격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반응형

 

◈우즈벡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우즈베키스탄은 조에서 가장 약한 팀인 인도와의 이번 경기에서 첫 승리를 다짐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스쿼드에 두 명의 빅 스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G 파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이고르 세르게예프가 상하이 포트 FC와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컵 플레이오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수비수 압두코디르 쿠사노프가 리그 1의 RC 랑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꽤 강하다.

우즈베키스탄은 아시안컵 본선에 8차례 진출해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컵대회 출전은 이번이 9번째다.

우즈베키스탄은 FIFA에서 68위로 인도보다 훨씬 앞서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시리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1차전에서 14개의 슛을 성공시켰으나 2개만 유효슛을 성공시키며 득점에 실패해 제한된 득점력을 드러냈다.

 

점유율 두 배를 비롯해 슈팅 시도와 유효슈팅등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시리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실패했습니다. 주장이자 세리에리거인 쇼무로도프가 부상으로 빠진 이번 대회기에 나브바호의 우루노프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꾸렸는데 마무리에 고전했습니다. 그래도, 사이피에프와 마사리포프등 개인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의 돌파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코멘트

우즈벡의 승리를 봅니다. 인도도 1패를 안고 있기에 무작정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수는 없습니다. 중원의 라인을 올리며 공격 시도를 늘려갈텐데 그 점에서 우즈벡의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함로베코프의 역습 전환 능력이 빼어나기에 마사리포프와 우루노프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우즈베키스탄 승

[[핸디]] : -1.0 우즈베키스탄 승

[[핸디]] : +2.5 인도 승

[[U/O]] : 2.5 오버 ▲

우즈베키스탄은 첫 경기에서 시리아를 꺾지 못해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승점 1점은 받아들일 수 있었다.

조에서 가장 약한 팀인 인도를 상대로 우즈베키스탄은 강한 사기로 첫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대표팀은 강하지도 않고, 주요 대회 경험도 부족하다. 경쟁자에게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즈베키스탄이 이번에는 완벽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믿습니다.

• 추천: 우즈베키스탄(-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