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1월 16일 태국 vs 키르기스스탄

 

◈태국

 

이번 아시안컵에서 태국의 최우선 과제는 조별리그 진출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태국이 아시안컵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수파나트 무에안타 등 해외 선수들이 대거 선발됐다. 중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Theeraton Bunmatha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1세의 Suphanat Mueanta는 벨기에 프로 리그 팀 Oud Heverlee Leuven에서 뛰고 있습니다. 올 시즌 팀 내 6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태국은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키르기스스탄을 2-0으로 이겼다.

Chanathip Songkrasin, 베테랑 Dangda 및 현재 Urawa Red Diamonds에서 뛰고있는 Ekanit Panya는 이번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태국의 평균 신장은 176.31cm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팀 중 두 번째로 낮다.

태국은 지난 평가전에서 일본에 0-5로 패했다.

태국은 지난 경기 5골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17골을 내주며 불안한 수비진을 드러냈다.

 

 

동남아 팀들이 한국 감독을 선임한 최근의 트렌드와 달리 친일본 성향답게 일본 출신 이시이와 함께 이번 대회에 나섭니다. 베트남의 성공을 지켜보며 축구에 투자를 많이 했지만 작년 이후 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방콕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경쟁력 있는 팀들이 많지만 국대 경기력은 기복이 큽니다. 그래도, 분마탄과 유엔, 수키잇탐마쿨등 핵심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이번 대회에 나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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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은 지난 평가전에서 베트남을 2-1로 이겼다.

키르기스스탄은 지난 2차례의 워밍업 경기에서 안정적인 공격 플레이로 3골을 터뜨렸다.

키르기스스탄은 AH에서 최근 5경기에서 3승 1패, 1패를 기록하며 향상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스테판 타르코비치는 지난해 4월부터 9년 가까이 팀을 지도해 온 러시아 감독 알렉산드르 크레스티닌을 이어 키르기스스탄의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두 팀 모두 17년 넘게 경쟁 게임에서 만난 적이 없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역사상 두 번째로 아시안컵 결승전에 출전하는 만큼 주요 대회 경험이 부족하다.

키르기스스탄은 지난 9경기 중 8경기에서 걱정스러운 수비로 골을 내줬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나선 평가전에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줬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 분패하긴 했지만 베트남 상대로 승리했고 시리아에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아크마토프와 코즈마에프등 맨마킹 능력은 물론이고 조직력도 갖춘 수비 라인이 상대에게 쉽게 공간을 허용하지 않았고 슈쿠로프의 수비 보호도 탄탄했습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태국은 분마탄과 수키잇탐마쿨등 측면에서 빠른 발을 앞세워 돌파로 기회를 만들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전방에 나서 확실하게 골을 넣어줄 9번 유형의 선수는 부족합니다. 슈쿠로프와 무사베코프등이 중원에 나서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며 경기를 운영할 키르기스스탄이 승점 1점을 따낼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키르기스스탄 승

[[U/O]] : 2.5 언더 ▼

스쿼드에 5명의 해외 선수가 포함된 태국은 이 그룹의 예선 자리를 놓고 싸울 만큼 충분히 강합니다.

주요 대회 경험이 부족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태국은 강한 사기를 바탕으로 좋은 출발을 기대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은 수비력이 좋지 않아 축구 실력이 뛰어난 태국을 상대로 수비를 하기 힘들다.

북메이커들도 태국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추천: 태국(-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