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KBO 프로야구 < 삼성 한화 > 분석

삼성(레예스 5승2패 3.86)

한화(조동욱 1승 0.00)

 

 

 

데니 레예스 투수는 직전경기(5/12) 원정에서 NC 상대로 6.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4)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9경기 5승2패, 5경기 QS 성적. 올시즌 9차례 등판중 최근 6경기 포함 7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선보이는 가운데 스트리이크존 구석구석 찌르는 제구력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1승1패 5.30, 한화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조동욱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경이였던 직전경기(5/12)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조동욱 투수는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 2승1패, 2.74, 23이닝 18피안타(1홈런) 7볼넷 14K, 9실점(7자책)을 기록했으며 4월30일 LG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1군 무대 데뷔전에서 짠물투구로 승리를 기록한 상황. 메디힐 퓨처스 3,4월 투수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194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45km의 직구와 제구에 강점이 있는 좌완 루키 투수의 가능성을 데뷔전에서 보여줬다.

 

 

메디힐 퓨처스 3,4월 투수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조동욱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는 경기다.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며 생소한 좌완 투수를 만났을때 고전하는 경기가 많았던 삼성 이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 요주의 경기. 또한, 전일 경기 5-7 패배를 당했지만 경기 후반부에 추격의 모습을 보여준 한화 타선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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