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NPB 일본야구 < 오릭스 니혼햄 > 분석

오릭스(아즈마 코헤이 1승 1.29)

니혼햄(이토 히로미 1승 1.38)

 

 

아즈마 코헤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4)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아즈마 코헤이 투수는 2023시즌 6승 2.06. 10경기 6승, 4경기 QS 성적. 변화구의 완급조절을 통해서 범타를 유도하는 우완 투수의 장점이 나타나는 가운데 지난시즌 2군에서 복귀한 이후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후반기에 큰 힘이 되었던 투수. 오픈전에서는 1경기 승패없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무사사구 경기 속에 승리를 기록했다.

 

 

이토 히로미 투수는 직전경기(4/5)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9)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토 히로미 투수는 2023시즌 7승10패 3.46, 24경기, 완봉승 1회 포함 13경기 QS 성적.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서 2경기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일 경기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2-1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어 낸 오릭스와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니혼햄의 만남 이다. 선발과 팀 리듬 모두 엇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타이밍. 다만, 지난시즌 부터 올시즌 까지 8연승을 기록하면서 등판이 곧 팀의 승리가 되고 있는 아즈마 코헤이 투수의 홈경기 등판을 외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추천 - 오릭스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