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2일 대전 vs 광주 K리그

 

 

 

❶ 핵심 분석

● 대전 (대한민국 1부 12위 / 패패승무무)

대전이 현재는 공격적인 성향을 버린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황선홍 감독은 포항전도 그렇고, 지난 제주전에서도 수비를 단단히 하고 카운터를 날리는 것을 선호하는 모습. 일단 광주가 이런 성향의 팀에게 약하니, 상성에서는 나쁘지 않은 셈이다. 다만 대전의 이런 기조가 현재 공격수들의 잇다른 이탈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없지는 않다. 지난 경기에서는 김인균도 빠져버리는 모습. 

 

대전 하나시티즌은 최하위로 강등을 피하기 위해 승점을 챙기려는 의욕이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주중 FA컵 2차전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FC에게 탈락하며 사기를 잃었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과 득점 비효율로 3월 이후 단 3승만을 기록 중이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공격력과 수비력이 약해 최근 5경기에서 3골 6실점을 기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5차례 맞대결에서 3무 2패에 그쳐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 결장자 : 구텍(FW / A급), 김준범(CM / B급), 신상은(RW / B급), 김승대(FW / A급), 김현우(CB / A급), 이준규(MF / A급), 이순민(MF / A급), 김인균(FW / 의심) ➤ 총 전력 대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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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대한민국 1부 6위 / 무패승승승)

광주의 플레이스타일은 한국 내에 다 퍼져 있는 상황이다. 지난 경기 이영민 부천 감독도 소유권을 내주고 카운터를 치겠다고 대놓고 발언을 했을 정도. 실제로 광주가 이기기는 했어도 3-2로 꽤 스코어는 아슬아슬 했다. 대전을 상대로는 강했으나, 이는 대전이 이민성 감독 휘하에서 공격과 압박 위주로 나섰기 때문. 현재 황선홍 체제에서는 광주의 상성이 어느 정도 불리할 수 있다. 

 

광주축구단은 6위에 올라 승점을 획득해 순위를 높이고 우승을 위해 싸울 의욕을 갖고 있다.

광주축구단은 주중 컵 원정경기에서 1995년 부천FC를 3-2로 꺾고 사기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광주축구단은 지난 2라운드에서 FC서울과 김천상무FC를 꺾으며 리그 성적이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광주축구단은 최근 5경기에서 8골을 넣었고 5실점을 내며 양 엔드 모두 훌륭했다.

광주축구단은 원정 5경기 중 1경기만 패하며 원정 성적이 좋아졌다.

 

- 결장자 : 브루노(CB / A급), 이희균(FW / A급), 안영규(CB / A급), 이민기(LB / A급), 아사니(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06골 vs 1.3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2%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36골

○ 앞선 상대 전적 : 25전 7승 8무 10패 (광주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4%)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0-0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해보고 있다. 대전이 일차적으로는 수비를 먼저 가져가면서, 보수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이 상황에서는 광주가 상성에서 불리한 위치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물론 대전의 입장에서도 공격 뎁스가 박살난 탓에, 어쩔 수 없이 공격을 포기한 듯한 인상은 주고 있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최하위로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그들은 최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고 주중 컵 경기에서 라이벌에 의해 탈락하며 사기를 잃었습니다.

반면 광주축구단은 리그와 컵대회에서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게다가 AH라인도 광주축구단을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AH에서는 원정팀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 추천: 광주축구단(-0/0.5)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대전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