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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06월15일 헝가리 vs 스위스 UEFE유로2024

by stco09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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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핵심 분석

● 헝가리 (FIFA 랭킹 27위 / 승승승패승)

잠재력이 상당한 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경기력에서 조금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헝가리가 이 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그만큼 네이션스리그에서 잉글랜드와 독일을 잡아버린 모습을 높게 평가받기도 하지만, 유로 예선에서 리투아니아, 불가리아와 비긴 모습도 실망스러웠던 점은 사실. 그나마 소보슬라이가 국대에서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아주 잘 해주고 있기는 한데, 결국 수비가 다소 불안정한 것이 문제다.

 

헝가리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막강한 팀이고, 스위스와의 첫 경기에서 승점을 얻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어 팀은 의욕이 넘칩니다.

헝가리에는 빌리 오르반, 페터 굴락시 등 유럽 5대 리그에서 수년간 활약한 베테랑들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23세 미드필더 도미닉 소보슬라이도 있다.

 

2018년 6월부터 부임한 마르코 로시(Marco Rossi)는 이번 유럽선수권에서도 계속해서 헝가리를 이끌게 된다. 5대 리그 팀을 코치한 적이 없는 이 감독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무대에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헝가리는 이번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 5승 3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진출했다. 이는 헝가리가 유러피언컵 본선 진출 자격을 얻은 3번째 연속이기도 하다.

 

헝가리는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A에 속해 있습니다. 지난 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헝가리는 독일,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같은 조에 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등되지 않았지만 잉글랜드는 강등됐다.

헝가리는 유럽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아일랜드공화국, 이스라엘과 친선경기를 치러 1승1패를 기록했다.

 

도미닉 소보슬라이는 이스라엘과의 친선경기 후반 초반 부상으로 인해 교체 투입됐다. 리버풀 에코의 소식에 따르면,

선수가 경기 중 부상을 입었을 수 있으며 그가 유럽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헝가리의 총 시장 가치는 유럽 챔피언십의 24개 팀 중 최하위인 7위로, 총 가치는 1억 6600만 유로에 불과합니다.

 

- 결장자 : 피올라(DF / A급), 칼마르(MF / B급) ➤ 총 전력 대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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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FIFA랭킹 19위 / 패무승승무)

스위스도 상당히 불안감이 없지는 않다. 일단 3백으로 전환한 이후에는 엠볼로의 이탈까지 합쳐지면서, 상당히 공격력이 떨어진 모습. 그래도 스위스가 메이저 대회 경험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조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평가를 하는 전문가들도 있지만, 이 말은 스위스의 선수들의 노쇠화가 심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스위스의 조머-샤키리-자카는 여전히 팀의 주축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상태다.

 

스위스는 이 조에서 2위 자격을 얻을 유력한 팀이며, 이번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모두 획득할 수 있기를 희망하므로 팀에 의욕이 넘칩니다.

 

유로 2024에 출전하는 스위스 대표팀은 인터 밀란의 얀 좀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그레고르 코벨 등 유명 골키퍼들이 출전하는 등 꽤 호화롭다. 뒤쪽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그라니트 자카, 제르단 샤키리 등 선수들이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체력을 갖고 있다. 최전선에서는 노아 오카포(Noah Okafor), 브릴 엠볼로(Breel Embolo) 등의 선수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스위스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마누엘 아칸지와 그라니트 자카가 이끄는 미드필더가 상당히 강하고, 그라니트 자카는 스위스 공격과 수비의 핵심이며 그의 활약은 스위스에 결정적이다.

스위스에서 가장 비싼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 마누엘 아칸지입니다. 29세의 아칸지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4200만 유로의 가치를 갖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골키퍼 그레고르 코벨(27)은 4000만 유로의 가치를 갖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단 9골만 내줬고, 그레고르 코벨은 팀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도왔다.

스위스는 유럽 챔피언십에 앞서 두 번의 워밍업 경기를 치렀는데,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둔 뒤 오스트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스위스는 유럽 챔피언십 예선 10경기에서 단 1패만 당했고, 조별 예선에서 루마니아에게 유일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스위스는 수비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인터밀란의 골키퍼 얀 좀머의 수비 아래, 백라인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 바이엘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베테랑 제르단 샤키리가 등장해 막강한 중앙축을 형성했다.

 

스위스의 힘은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지난 UEFA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는데, 이는 팀 역사상 최고의 유로 결과였습니다.

스위스는 헝가리와의 첫 두 번의 만남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 결장자 : 랭(DF / B급), 주버(MF / B급), 소우(MF / B급), 페르난데스(MF / B급), 세페로비치(FW / A급), 엠볼로(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9골 vs 1.53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0무 2패 (스위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외신의 생각대로 무승부를 점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헝가리도 상당히 잠재력을 높게 평가를 받는 팀이기도 하고, 스위스도 어쨌든 전력이나 경험에서의 힘이 있는 모습. 다만 헝가리도 경기력이 불안정한 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스위스는 노쇠화된 스쿼드가 헝가리의 공격성을 잘 커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헝가리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지난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조별 예선 진출에 실패했던 헝가리는 다시 토너먼트에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반드시 더 나아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러나 스위스를 상대로 헝가리는 체력과 경험 모두에서 열세였다.

최근 몇 년 동안 헝가리의 힘이 눈에 띄게 성장했지만 이를 과대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반면에 스위스는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근 몇 년간 주요 토너먼트에서 스위스는 조별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AH 라인도 스위스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스위스는 좋은 출발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천: 스위스(-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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