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턴VS아스날, 토트넘홋스퍼VS맨체스터시티 잉글랜드EFL컵 10월31일

 

 

 

 

프레스턴 (잉글랜드 2부 16위 / 최근 5전: 승무승무무)

프레스턴은 중원을 중심으로 속공 전개를 선호하며, 최근 플리머스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수비 불안이 드러났다. 브래디(DL)의 부상으로 리스(FW)의 제공권을 활용한 크로스 전개가 약해졌으며, 그린우드(AMC)도 본래 스트라이커가 아니어서 득점력이 부족하다. 스토리(DC)-린세이(DC)-휴즈(DC)의 백3는 안정적이지 않아 아스날의 유기적인 공격 전개에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 결장 이슈: 바우어(DF/ ★★), 브래디(DF / ★★★★), 에반스(FW / ★★★), 킨(FW / ★★★★)

 

 

 

 

 

아스날 (잉글랜드 1부 3위 / 최근 5전: 승승패승무)

아스날은 4-3-3 포메이션으로 스털링(LW)-제주스(FW)를 중심으로 지공을 펼친다. 직전 리버풀전에서 2-2 무승부로 득점력은 좋았으나, 이번 경기는 은와네리(CM) 등 유망주들의 기용으로 대량 득점은 어렵다. 수비진에는 가브리엘(DF), 팀버(DF)의 부재로 진첸코(DL)-키비오르(DC)-토미야스(DC)의 백3 구성이 예상되며, 파티(DM)가 역습 대비와 수비 지원 역할을 맡아 프레스턴의 단순한 역습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 결장 이슈 : 가브리엘(DF / ★★★★★), 티어니(DF / ★★★), 팀버(DF / ★★★★), 칼라피오리(DF / ★★★★), 외데고르(MF / ★★★★★)

 

 

 결과 예측

아스날이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이 크다. 프레스턴의 수비 불안과 아스날의 유기적 전개 차이로 인해 아스날이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추천 베팅은 아스날 승/언더(3.5)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아스날 승

핸디캡 (+1.0) : 아스날 승

핸디캡 (+2.0) : 아스날 승

핸디캡 (+3.5) : 프레스턴 승

언더오버(3.5) : 언더

반응형

 

 

 

 

 토트넘 (잉글랜드 1부 8위 / 최근 5전: 승패승승패)

토트넘은 지공 전개를 선호하며, 크리스탈 팰리스전(0-1 패)에서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존슨(RW)-베르너(LW)를 중심으로 전개하겠으나, 손흥민(FW)의 부재로 측면 공격력이 약화되었다. 중원의 클루셉스키(CM)와 매디슨(CM)은 맨시티의 압박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솔랑케(FW)는 고립될 우려가 크다. 수비진은 로메로(DC)-반 더 벤(DC) 조합이 나서겠지만 체력 저하로 인해 맨시티의 공격 전개를 막아내기 힘들 것이다.

 

- 결장 이슈: 스펜스(DF / ★★★), 손흥민(FW / ★★★★★)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1부 1위 / 최근 5전: 승승승승승)

맨시티는 포든(AMC)-귄도안(CM)을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치며 사우샘프턴전(1-0 승)에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도쿠(FW)와 그릴리쉬(FW)의 결장으로 누네스(CM)가 측면에 나서며, 사비우(RW)에게 전개가 집중될 것이다. 로드리(DM)와 더 브라이너(CM)의 부재로 홀란드(FW)에게 찬스를 만들기 쉽지 않겠지만, 아케(DC)-디아스(DC)-스톤스(DC)로 구성된 탄탄한 수비가 토트넘의 약화된 공격을 무난히 제압할 가능성이 크다.

 

- 결장 이슈 : 워커(DF / ★★★★), 로드리(MF /★★★★★), 데 브라이너(MF / ★★★★), 밥(FW / ★★★), 도쿠(FW / ★★★★), 그릴리쉬(FW / ★★★★)

 

 

 결과 예측

두 팀 모두 지공 전개를 지향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수 밸런스에서 우위를 가진 맨시티가

경기의 흐름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맨시티 승리와 언더(3.5)가 유력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맨체스터 시티 승

핸디캡 (+1.0) : 맨체스터 시티 승

언더오버(3.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