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즈벡 U-23 아시안컵 5월4일

 

❶ 핵심 분석

● 일본 (FIFA랭킹 18위)

이라크를 상대로 일단 승리. 하지만 이라크에게 주도권을 주는 시간은 분명히 있었고, 이라크의 공격력이 잘 따라주지 않았던 것이 행운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일본의 경기력에 불안한 구석이 없지는 않았던 셈. 우즈벡은 오히려 이 상황에서 결정력이 상당히 따라주는 편이고, 과감하게 몸싸움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본이 8강전에서 보인 공중볼에서의 약점이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것.

 

일본(U23)이 우승을 차지하려면 이번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사기가 매우 높다.

일본(U23)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팀을 위해 17골을 넣었고 현재 1.6골을 기록하고 있는 가시와 레이솔의 호소야 마오를 포함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J1 리그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전력 면에서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된다. 백만 유로로 그를 팀의 에이스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호소야 마오와 아라키 료타로가 각각 득점을 터뜨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일본(U23)은 지난 경기에서 이라크(U23)를 2-0으로 꺾고 확실한 활약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U23)은 최근 5경기에서 7골 3실점을 기록하며 양팀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일본(U23)은 보수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득점도 적다. 이번 AFC U23 아시안컵에서는 5경기 중 4경기가 2골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U23)은 우즈베키스탄(U23)을 상대로 2018년과 2022년 AFC U23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득점 없이 패하며 상당한 열세를 보이고 있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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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벡 (FIFA랭킹 64위)

우즈벡의 경우에도 상대의 강한 압박과 더티한 플레이에 대응하는 능력이 좋은 편이다. 8강전에서 사우디의 더티 플레이도 무난하게 2골로 갚아주는 모습. 물론 우즈벡이 보여주는 비매너 플레이에 대한 논란은 큰 편이기는 한데, 꼭 이겨야 하는 3/4위전이 아니라, 이미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결승전이라면 아주 무리하게 플레이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긴 한다.

 

우즈베키스탄(U23)은 우승까지 한발짝 앞둔 만큼 투지도 넘친다.

후세인 노르차예프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으로 교착상태를 깨는 골을 넣었다.

강세의 우즈베키스탄(U23)은 지난 경기에서 인도네시아(U23)를 꺾고 역대 컵대회 전승을 거뒀다.

 

우즈베키스탄(U23)은 최근 5경기에서 14골을 터뜨려 무실점을 유지하며 양팀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우즈베키스탄(U23)은 최근 모든 경기에서 최근 11경기 중 10경기를 2골 이상으로 마쳤으며 그 중 6경기는 3골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 결장자 : 없음 ➤ 총 전력 대비 -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5골 vs 2.3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0승 0무 2패 (우즈벡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우즈벡도 할만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경합상황에서의 힘도 있는 편이고, 일본이 이라크를 상대로 주도권을 내준 타이밍이 분명히 있었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우즈벡은 이런 상황에서 골 기록을 꽤 확률 높게 기록할 수 있는 팀이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우즈벡 승 (추천 x)

[핸디캡 / -1.0] 우즈벡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일본(U23)은 지난 경기에서 이라크(U23)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의욕이 넘친다.

한편, 강세의 우즈베키스탄(U23)은 지난 경기에서 인도네시아(U23)를 2-0으로 꺾고 전 종목 통틀어 6연승을 거뒀다.

게다가 우즈베키스탄(U23)이 H2H 기록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우즈베키스탄(U23)은 최소한 정규시간 무패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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