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핵심 분석
● 이라크 (FIFA 랭킹 59위 / 패승승승패)
이라크는 지금까지 조별리그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이번에도 승점 3점을 얻으면 진출 가능성이 높아 사기가 진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의 빅 포워드 아이멘 후세인은 아시안컵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아시안컵 득점왕 순위 2위에 머물렀다. 그는 몸매가 아주 좋습니다.
10인의 이라크는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요르단에 2-3으로 패해 8강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강호 일본 등을 상대하는 등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풀 공격을 펼치는 이라크는 아시안컵 4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려 경기당 평균 2.5골을 기록했다.
두 팀은 이전에 서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수비가 취약한 이라크는 아시안컵 4경기에서 7골을 내주며 경기당 평균 거의 2골을 내줬다.
좋은 흐름이다. 아시안컵 내에서 보여준 수비력이 좋지 못했다는 점은 인정해야겠지만, 그래도 피지컬로 경합 상황에서의 힘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할 듯. 아무래도 이라크가 피지컬에서는 동남아시아 팀들과의 차이는 큰 편이라서, 이를 십분활용하고 있다. 전반전에는 힘을 상당히 뺴놓고, 후반전에 몰아치는 것으로 재미를 잘 보고 있다. 이 피지컬 활용에는 아시안컵에서도 인도네시아-베트남 뿐만 아니라 일본도 당한 바 있다.
- 결장자 : 아드난(DF / A급), 나딤(DF / B급), 파에즈(DF / B급), 아트완(MF / A급), 사에디(MF / B급), 타리크(MF / A급), 압바스(FW / B급) ➤ 총 전력 대비 -15%
● 필리핀 (FIFA 랭킹 139위 / 승패패패무)
필리핀축구협회는 지난달 톰 세인트피에트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며, 그의 풍부한 국가대표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팀에 합류하는 첫 경기인 이번 경기에 선수들의 의욕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필리핀 대표팀에는 버밍엄 골키퍼 닐 에더리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 산티아고 루비코, 캐나다 출신 발디시모 형제 등 해외 리그 출신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탄탄하다.
오프컬러 필리핀은 지난 월드컵 예선(AFC) 홈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경기 무승부를 추가했다.
공격력이 약한 필리핀은 최근 5경기에서 무득점 2경기를 포함해 경기당 평균 1골 이하에 그쳐 4골에 그쳤다.
필리핀은 최근 10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 1무 6패를 기록했고 승률은 30%에 불과해 원정 능력이 제한적임을 드러낸다.
필리핀은 현재 세계 139위로 이라크 59위보다 훨씬 뒤처져 있다.
필리핀은 AH에서 지난 10경기 중 열악한 실력으로 3경기만 승리했습니다.
바이스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고 물러났다. 결국 감독이 새 판을 짜야하는 상황인데, A매치에서 50회가 넘는 선수들을 여러 명 배제하는 등, 사실상 직전 A매치 기간과 다른 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 그나마 공격진에는 다니엘스 정도를 제외하면 변화의 폭이 적은 편인데, 사실 라이첼트와 라스무센 둘 빼면 크게 믿음이 가는 공격수는 없다.
- 결장자 : 무르가(DF / A급), 로타(DF / B급), 스튜블(DF / A급), 오트(MF / A급), 슈뢰크(MF / A급), 다니엘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3골 vs 0.9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3-1 (이라크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이라크가 승리를 기록할 것. 적어도 동남아시아 3팀과 같은 조인 여기서는 피지컬에서의 우위를 상당히 세울 수 있는 상태. 아시안컵에서도 동남아 팀인 베트남-인도네시아를 잡았고, 일본까지 경합으로 잡아내는 사고를 치르기도 했다. 그나마 이라크가 아시안컵에서 수비가 아주 안정적인 팀이 아니었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이라크 승 (추천 o)
[핸디캡 / -2.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
이라크는 앞서 끝난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일본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그들은 10명으로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라크는 공격측면에서 강하지만 수비측면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필리핀은 공격력이 약하고 원정 경기력도 부진해 조별리그 진출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임 감독의 첫 경기인 만큼 선수들은 더욱 긍정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필리핀은 홈에서 2골 이상 잃지 않게 됐다.
- 추천: 필리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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