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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스토브리그 시즌2를 기다리며 정주행하다

by stco09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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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남궁민 배우님과 박은빈 배우님이 주연이라서 더욱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연기 구멍없이 탄탄한 스토리라인 덕분에 몰입해서 봤던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스토브리그 줄거리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1회 줄거리

돌직구 오피스드라마 스토브리그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 등장인물 캐릭터 소개 및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 배우와 스텝들의 촬연 현장 스케치까지~새로 부임한 단장과 년 연속 꼴찌팀 드림즈의 뜨거운 겨울 야구 이야기 본격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 박은빈 주연 !

 

2.회 줄거리

드림즈의 4번타자 임동규(조한선)를 트레이드 하겠다고 선언한 뒤, 신임 단장 백승수(남궁민)는 여러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한편 승수는 드림즈의 모기업인 재송그룹의 상무 권경민(오정세)을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3회 줄거리

'야구는 제일 못하는데, 미래도 없는 팀'

 

4회 줄거리

백승수(남궁민) 단장과 이세영(박은빈) 팀장은 스카우트 팀의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회의실에 프런트 팀을 소집한다.

그러던 중, 예기치 못한 손님이 찾아오게 되고 회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5회 줄거리

“내기하실까요, 귀국길에 웃는 게 누군지?”

 

6회 줄거리

“미국에서 뭐 문제 있는 애 데리고 왔어?”

 

7회 줄거리

승수(남궁민)와 세영(박은빈)은 전년도보다 대폭 삭감된 협상 금액으로 선수단과의 연봉 계약을 해야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서로 다른 성적과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선수들과의 계약은 난항을 겪게 된다.

 

8회 줄거리

30% 삭감된 연봉, 계속해서 드림즈의 프런트 팀을 가로막는 고세혁(이준혁)까지. 승수(남궁민), 세영(박은빈), 재희(조병규)의 연봉 협상은 계속해서 난항을 겪게 된다. 그래서 이들은 결심한다. 새로운 전략으로 맞서기로...


야구선수들이 나오는 드라마인가요?
네 맞아요! 주인공 중 한명이 야구선수 출신이기도 하고 극중에서도 야구경기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야구팬이라면 더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스포츠 장르라고 해서 무조건 남자분들만 보는건 아니랍니다. 여성 시청자분들이 보기에도 충분히 매력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내용이 어렵지는 않나요?
제가 느끼기로는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단순하게 흘러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등장인물들끼리 얽히고 설킨 관계가 없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전체적으로는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편이었어요.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결말 자체는 새드엔딩이에요. 결말이 약간 허무하다는 평도 있지만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봤답니다. 마지막회 보면서 눈물 찔끔 흘렸어요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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