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VS신한은행, KB스타즈 VS하나원큐 WKBL 11월15일

 

 

#삼성생명

 

#신한은행

 

#FINAL CHOICE

신한은행은 영어강사 출진 감독 구나단 감독이 팀을 떠난 이후 83년생 이시준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신한은행의 백전노장 이경은이 오빠라 부를 수 있는 나이 차이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도자 경력이 많이 부족한 임시감독이라 봐도 무방하다.

삼일중학교, 모교인 안양고등학교, 이렇게 학교에서 코치 생활을 했었고,

프로무대에서는 하나은행 하고 신한은행에서 5년간 코치 생활을 했던 것이 지도자 경력의 전부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삼성생명 하고 경기에서 제대로된 플랜과 전략적 대응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미지수라 판단된다.

반면에 삼성생명의 하상윤 감독은 76년생으로 신한은행의 이시준 임시감독 보다는 지도자 경력이 비교적 더 풍부한 감독이다.

그리고 키아나 스미스 하고 배혜윤이 좋은 경기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신한은행 선수들이 이러한 악조건을 드라마틱하게 극복해내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는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삼성생명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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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KB스타즈(3승2패)

KB스타즈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58-5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53-6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1-34), 범실(11-7), 3점슛(8개 -6개)의 결과. 5명의 선수가 두 잘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한발 더 많이 빠르게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이며 홈경기 17연승을 만들어 낸 경기. 나윤정(10득점), 김민정(10득점), 허예은(10득점), 강이슬(11득점), 나카타 모에(11득점)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통해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경기 막바지에 김민정이 부상을 당하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악재가 발생하면서 승리에도 불구하고 김완수은 환하게 웃을수 없었다.

 

 

 

# 원정팀 : 하나은행 여자농구단(2승3패)

하나은행은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45-6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2-6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0-37), 범실(12-11), 3점슛(2개 -7개)의 결과. 진안(12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하며 전반전(33-29)은 선전했지만 후반전에 진안이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릿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진안의 침묵이 나타나면서 양인영의 공백이 더욱 표시가 나게 되었고 커버 플레이가 원활하지 못해 3점 슛을 많이 내줬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상대의 패스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으며 림 공략과 얼리 어펜스에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10/27) 원정에서 하나은행 64-5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9-46), 범실(8-14), 3점슛(8개 -4개)의 결과.

 

# 베팅추천

홈경기 17연승에 성공한 KB스타즈 이지만 우리은행과 혈전을 치른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며 김민정의 부상으로 높이 싸움과 수비에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하나은행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하나은행 승5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