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문의 인터뷰 가진 루카스 모우라, 계약만료 토트넘 떠난다.

루카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5년 반 동안의 시간을 마치고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토트넘의 공식 채널을 통해 작별 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모우라는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행복했습니다. 이 클럽과 팬들을 항상 사랑할 것입니다. 그들은 제게 가족과 같은 존재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우라는 브라질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2018년 토트넘으로 이적하여 219경기에 출전해 38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토트넘을 결승에 진출시킨 바 있다.그는 토트넘이 2019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모우라는 토트넘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항상 열심히 뛰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또한 팬들에게 친절하고 접근하기 쉬운 선수였습니다.

모우라는 토트넘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할 것입니다. 그는 어떤 클럽으로 이적할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우라는 토트넘 팬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그는 토트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토트넘을 떠나지만 항상 토트넘을 사랑할 것이다. 토트넘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우라의 행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