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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아르곤 다시보기

by stco09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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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은 2017년 1월 4일부터 2017년 2월 23일까지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언론의 자유와 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르곤은 언론사인 아르곤의 기자들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아르곤의 기자들은 권력에 의해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합니다.

 

현재 티빙에서 볼수 있습니다.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백진 (김주혁 분) - 아르곤의 팀장. 언론의 진정한 역할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

 

          이연화 (천우희 분) - 아르곤의 신입 기자. 진실을 밝히는 데 열정적인 인물.

 

               신철 (박원상 분) - 아르곤의 베테랑 기자. 언론의 힘을 믿는 인물

아스팔트라는 별명을 가진 현장 우선주의의 베테랑 기자 겸 아르곤 제작 담당 PD.

 

              채수민 (신현빈 분) -신문에 칼럼도 쓰고, 여성잡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스타 독신 변호사.

여성스럽고 지적인 외모와 달리, 말투는 터프하고 행동은 쿨하다.

 

육혜리 (박희본 분) -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한 경험을 쌓겠다며 구성작가가 되었다가

10년째 보도국 밥을 먹고 있다.

청춘을 고스란히 보도국에 바친 그녀는 백진이 가장 신임하는 작가다.

버릇처럼 접속하는 포털사이트, SNS, 모바일메신저에선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개의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자극적으로 편집된 낚시성 기사와, 교묘하게 조작된

가짜뉴스들 속에서 팩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르곤]은 HBC방송에 남은 유일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부정을 고발하고

억압에 맞서는 진짜 기자들의 이야기다.

 

선입관과 싸우고 딜레마에 고민하는 인간으로서의 기자,그 치열한 민낯과 날 것의 드라마다.

팩트 제일주의를 신봉하는 팀장 김백진과 해직기자들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고용된 계약직 이연화.

또 다른 기자들의 갈등과 성장을 통해, 언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려 한다.

보도해야 하기 때문에 보도한다. 기자란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대답은 뉴스를 보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이 문답이 세상을 이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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