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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즌 5호골 오현규 셀틱

by stco09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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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이스터 로드에서 열린 하이버니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7라운드에서 2대4로 패했다. 하지만 셀틱은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셀틱은 시즌 3패째(31승3무)를 당했다.

셀틱은 4-3-3 카드를 꺼냈다. 오현규가 최전방에 섰고, 하크샤바노비치와 아바다가 좌우에 섰다. 하타테, 맥그리거,

이와타가 허리진을 이뤘다. 베르나베이, 고바야시, 스타펠트, 랄스턴이 포백을 이뤘고, 베인이 골문을 지켰다.

홈팀 하이버니언은 3-5-2로 맞섰다. 니스벳, 유안, 뉴얼, 예고, 도일헤이즈, 스티븐슨, 이건라일리, 핸론, 피시,

밀러, 마셜 등이 선발로 나섰다.

 

셀틱의 공격수 오현규가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하이버니언과의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2-4로 역전패했다.

오현규는 이날 선발 출전해 전반 2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강력한 슈팅을 때려 골망을 갈랐다.

오현규는 후반에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슈팅 8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셀틱은 후반 33분, 36분, 40분에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오현규는 이날 경기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다. 오현규는 9.0점의 평점을 받았고,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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