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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신영우, 2군에 둘 필요 없다

by stco09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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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우는 2023년 KBO 리그 신인으로, 5월 23일 현재 1군에서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5이닝 1실점(1자책) 17탈삼진 평균자책점 0.60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153km/h의 광속구와 폭포수 커브를 앞세워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신영우의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NC 다이노스는 그를 2군에 내려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영우는 아직 20살의 어린 선수로, 1군에서 꾸준히 경기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2군에 내려보낸다면, 그가 경기 감각을 잃을 수 있고, 1군에 복귀했을 때 다시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신영우를 1군에 계속 남겨두고, 그가 꾸준히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신영우는 앞으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선발투수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신영우가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신영우는 지난 14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7이닝 동안 82구를 던지며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당시 최고 구속 153㎞, 평균 148㎞를 찍었다. 그날 경기 이후 부쩍 자신감이 늘어난 느낌. 마운드에서 경기 우영이 여유로워졌다. 조만간 1군에 불러도 좋을 만큼 준비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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