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을 경영하라 저자소개, 줄거리, 느낀점

 

책의 줄거리

 

 

<천 원을 경영하라>는 대한민국의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창업주인 박정부 회장의 자서전입니다. 이 책은 박정부 회장이 45세의 나이에 무역업에 뛰어들어 10년의 준비 끝에 1997년 천호동에 다이소의 1호점을 열고, 2022년 현재 1,500여 개의 매장과 3만 2,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는 국민가게로 성장시킨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박정부 회장은 이 책에서 다이소의 성공 비결을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한 ‘천 원짜리’ 상품을 판매하는 다이소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천 원짜리’ 상품의 물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천 억짜리’ 최신 물류허브센터를 짓는 등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박정부 회장은 ‘천 원을 경영하라’는 말로 자신의 경영 철학을 설명합니다. 그는 “천 원은 아무리 적은 돈이지만, 그 천 원을 어떻게 경영하느냐에 따라 큰돈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천 원을 경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 박정부 소개

 

아성다이소 창업자이자 회장

박정부 회장은 194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1969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1년 삼성물산에 입사하여 해외영업부에서 근무하다가 1986년 사임했습니다. 1987년 무역업에 뛰어들어 1997년 천호동에 다이소의 1호점을 열었습니다. 2018년 한국유통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정부 회장은 석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한국유통대상(대통령상), 유통명인상(대한상공회의소),생산성경영자대상(한국생산성학회), 서울대AMP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느낀점

 

 

천 원을 경영하라를 읽고 박정부 회장의 경영철학과 다이소의 성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 요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다이소가 ‘천 원짜리’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수천 억짜리’ 최신 물류허브센터를 짓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것이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 원을 경영하라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성공의 의미와 성공을 위한 자세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또한, 우리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