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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간의 악에서 탈출하는 방법

by stco09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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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액션영화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영화 보셨나요? 저는 영화로도 보고 넷플릭스에서도 다만악에서 구하소서 감상 했습니다. 이 영화는 태국에서 납치사건이 발생하면서 인남(황정민)과 레이(이정재)가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두 배우 모두 연기력으로는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라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스토리일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인남(황정민)과 레이(이정재)의 철혈한 복수극을 그린 액션 영화이다. 영화는 태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사건으로 시작한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은 그 사건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며, 자신의 조력자인 유이(박정민)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한편, 인남의 형제가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는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하고 인남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레이는 인남과 유이를 막기 위해 자신의 고용주인 '안시성'이 운영하는 대규모 범죄 조직을 동원한다. 하지만 인남과 유이는 레이와 안시성의 추격을 피해 항상 한 발 앞서 나가며, 조금씩 레이의 복수계획에 대한 단서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남은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고, 유이는 자신이 누군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영화는 인남과 레이의 치열한

추격전을 그린 액션 장면으로 이어진다. 인남과 유이는 레이와 안시성의 대규모 부하들과 격렬한 싸움을 벌이며 서로를

물리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게 된다.

그리고 결국, 인남과 유이는 레이와 안시성을 물리치고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며 사건을 해결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인남과 유이는 과거의 상처와 아픔, 이제껏 생각하지 않았던 감정들을 마주하며 새로운 출발을 결심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치열한 액션 장면과 복수극을 그린 스토리, 그리고 인물들의 성장과 우정 등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영화는 관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달하며, 극적인 연출과 열정적인 연기로 인해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황정민과 이정재의 역할 연기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리면서도 치열한 액션 장면에서 그들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화는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 결국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스토리와 연출, 연기, 메시지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 높은 영화로, 한국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누가 악역인가요?
레이(이정재)는 청부살인업자로 등장하는데요, 자신의 형이자 조직의 2인자였던 유이(박정민)가 살해당하자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임무라고 생각하며 인남(황정민)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남은 이미 일본 야쿠자로부터 쫓기고 있던 상황이라 거절하지만 결국엔 도와주게 되죠. 그래서 레이는 인남을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무자비하게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인남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자라 둘의 대결구도가 흥미진진한데요, 아무래도 악당보다는 주인공들이 훨씬 강하다는 점..ᄒᄒ

액션씬이 많은가요?
아무래도 액션신이 많다보니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요, 특히나 칼부림 씬이 많아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것 같아요. 물론 15세 이상 관람가도 충분히 잔인하긴 하지만 조금 더 리얼한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너무 잔인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몰입감있게 진행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될 것 같네요.

 다소 잔인한 장면이 많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영화이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극장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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