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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정보

애플페이 과연 사용 가능 해질까?

by stco09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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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드디어 사용 가능한가요?

애플페이가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르면 올해안에 대형 가맹점 부터 아이폰 결제가 가능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현대카드가 애플과 이달 중순, 애플페이 한국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벤사들과 세부적인 결제망 개발도 논의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언급된 밴사 3곳은 나이스정보통신,한국정보통신(KICC),키스(KIS)정보통신 등이었다.

현대카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가 지원되는 대형가맹점부터 애플페이 연동작업에 착수한다.

우선, 코스트고,CU편의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대형가명점 위주로 가맹점을 늘린다. 사용률이 가장 높은

교통카드도 연동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현대카드와 함께 티머니가 애플페이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고, 카드업계는 애플페이 결제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카드와 애플이 전용 플라스틱 카드 발급도 논의 중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애플 애플카드라는 브랜드 외에 전용 카드를 다른 카드사에 열어주는 첫 사례이며, NFC기반 결제 플랫폼이

한국에서 성공할지 여부가 관심사다. 이보다 앞서 애플은 중국에서 애플페이 결제를 시작했다.

19개 은행을 협력사로 끌어들여 사실상 모든 지역에서 NFC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반며에 한국은 수년 전부터 애플페이 서비스를 놓고 카드사와 협의를 진행했지만 막대한 단말기 투자비와

수수료 문제로 번번이 좌초됐다. 무카드거래(CNP) 수수료 입장 차와 결제단말기 보급 주체 여부를 놓고

차이를 좁히지 못해 한국 도입이 무산된 바 있다.

애플페이가 한국에 상륙함에 따라 삼성페이 등 종전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플랫폼과 격전이 불가피해겼다.

다만, 현대카드 관계자는 계약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2014년 출시돼 현재 약 70여국에서 사용 중이지만 기존에는 한국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불가능했다.

애플은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통해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NFC단말기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6만~7만개 가량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번에는 올해 안에 애플페이를 한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할가까요?

지난 4월에 애플은 회사의 채용 사이트에 한국과 일본에서 애플페이 컨트리 리더를 모집한다는 채용 공고를

올렸고, 당시 애플은 한국과 일본의 애플페이와 애플의 결제 사업을 이끌 수있는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최소 15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과거처럼 떠도는 뉴스가 아닌 이번에는

현실성이 있는 정보로 보여집니다.

현대카드사와 협상이 잘 이루어 진다면 올해 안에는 애플페이가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보는데.

현대카드 입장에서는 수수료데 대한 부담이 있지만 이번에 보도된 뉴스처럼 독점공급으로 계약이

된다면 카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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