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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가을 식중독 예방법은?

by stco09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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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보통 식중독은 여름에만 조심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식중독 발생의 경우 여름 다음으로 가을에 많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최근에 비까지 자주 내리며 습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식중독균은 이런 환경, 습도 높은 환경을

아주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을 식중독 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이란 무엇인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감염성. 독소형 질환입니다.

그럼 식중독의 원인은요?

크게 보면 미생물과 화학물질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미생물로 인한 식중독은 세군셩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이며, 세균성 식중독은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나뉘고, 화합물질은 자연성 화합물인 동물성, 식물성, 곰팡이와 인공 화합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증 흔하게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입니다.

세균성 식중독은 세균의 독소로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직접 섭취할 때 발생합니다.

특히, 가을 식중독은 주로 분변에 오염된 물, 요염된 용수로 세척한 채소, 도축 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첫째, 장염비브리오의 경우엔 오염된 어패류나 그런 어패류를 취급한 칼, 도마 등에서 서식합니다.

두 번째 웰치균의 경우는 대형 용기에서 조리된 수프, 국, 카레 등을 방치할 때 발생합니다.

 

세 번째 살모넬라의 경우 계란이나 식육류, 분변에 오염된 식품에 사 발견됩니다.

가을철, 식중독의 증상은?

식중독에 걸리면 가장 흔히 나타는 증상이 구토, 복통, 설사 등이 있으며, 식중독이 심해지면 근육경련,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음식은 섭취하지 마시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저는 그냥 물보다는 이온음료를 사서

섭취를 합니다. 아니시면 끓인 물에 설탕, 소금을 타서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사 및 구토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미음이나 죽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설사와 구토를 멈추기 위해서 지사제나 항구토제를 드시는데 그러면 식중독의 증상을 완화를 늦추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으니, 이는 약물들이 균의 배출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식중독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위와 같은 조치를 통해서 회복이 가능하나, 혈변 및 탈수, 고열 등의

다른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을, 식중독 예방은?

첫째,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으시고, 조리 및 화장실 사용 전후, 식사 전에는

꼭 손을 씻으셔야 해요.

두 번째, 육류는 75°C, 어패류는 85°C 이상의 온도로 1분 이상 가열해서 드셔야 합니다.

세 번째, 물은 끓여서 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네 번째,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용도별로 조리기구를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과일과 채소 등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해야 합니다.

조리도구 등은 열탕소독 및 염소소독을 합니다.

여섯 번째, 냉장식품은 5°c 이하, 냉동식품은 -18°c 이하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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