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저자 소개,줄거리,느낀점

책줄거리

주인공인 아키타 켄이치는 부자였지만, 회사의 부도와 가족들의 돈에 대한 낭비로 인해 망할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켄이치는 우연한 기회로 일본의 전통 요리 그릇인 '장기'에 대해 알게 되고, 이를 모아서 컬렉션을 만들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켄이치는 돈을 벌기 위해 어떻게든 '장기'를 구해야 했기 때문에, 전국을 돌며 장기를 찾고 구매합니다. 이를 통해

그는 세상에서 가장 큰 '장기' 컬렉션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이 얻게 될 것과 잃게 될 것에 대한 불안감과 새로운 인생의 방향성을 찾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찾던 것이 돈이 아니라 가족, 친구, 사랑 등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의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은 돈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가치관을 강조하면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노력하고 꿈을

이루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 소개

 

이즈미 마사토(井波 徹)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가 중 한 명으로, 196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도쿄 대학 법과 대학원 문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뒤, 일본의 경제지와 광고 회사에서 일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부자의 그릇'을 비롯해 '상류사회', '생각의 종말', '사후세계전기' 등이 있으며, 대체로 현대 사회의

문제와 도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즈미는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광범위한 독자층에서

사랑을 받으며 국제적인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소설가로서의 활동 이외에도, 일본의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신문 기자로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즈미 마사토는 현재 일본과 해외에서 출간된 많은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일본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저는 '부자의 그릇'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돈이라는 것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인간의 욕심과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아키타 켄이치는 처음에는 돈을 위해 장기 컬렉션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찾고 있던

것이 돈이 아니라 가족, 친구, 사랑 등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의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아갑니다.

 

이 책은 돈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가치관을 강조하면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노력하고 꿈을

이루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매우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것들이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들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면서도 항상 욕심을 부리지 않고 현재의 삶에

대해 충분히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