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VS호주, 쿠바VS도미니카공화국 WBSC 11월13일
# 홈팀 : 일본(WBSC 랭킹 1위)
일본은, 2019 프리미어12 챔피언이자 현재 세계 랭킹 1위를 길고중인 팀 이다. 홈에서 열린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5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3년 WBC에서는 결승에서 미국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 아시아프로야구선수권대회에도 우승을 차지하하며 국재대화 5연속 우승을 기록중이다. 마운드는 2024시즌 NPB 평균자책점 1위(1.38)의 주인공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 요미우리의 에이스 토고 쇼세이와 대회전 체코와 평가전에서 3이닝 7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사이키 히로토(한신) 이외에도 하야카와 다카히사(라쿠텐), 스미다 치히로(세이부), 이노우에 하루토(요미우리)등 정예 자원들이 포진해 있다. 또한, 체코와 평가전에서 쿠와하라 마사유기(좌익수)-코조노 카이토(2루수)-타츠미 료스케(중견수)-마키 슈고(1루수)-쿠리하라 료야(3루수)-모리시타 쇼타(우익수)-사노 케이타(지명타자)-사카쿠라 쇼고(포수)-겐다 소스케(유격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들고 나왔는데 빠른 배트 스피드와 연결 능력이 뛰어난 타자들이 포진한 전력.
# 원정팀 : 호주 (WBSC 랭킹 15위)
호주는 2023 WBC 첫 경기에서 한국을 꺾으며 B조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던 기억 있는 팀. 팀 애서튼, 샘 홀랜드, 존 케네디, 스티븐 켄트, 조시 가이어, 다니엘 맥그래스, 미치 넌본, 워윅 서폴드, 루이스 소프, 토드 반 스텐셀, 루크 윌킨스으로 구성 된 마운드는 국재경기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들 이외에 트리플A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영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MLB 신인드래프트 사상 첫 '호주 출신' 1순위로 클리블랜드에 지명 된 트래비스 바자나(2루수)와 LAA의 외야수 애런 화이트필드가 합류해서 타선의 무게감을 올려 놓았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일본이 2023년 원정에서 10-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나고야(일본)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호주가 일본을 상대로 1선발 카드를 꺼내지 않을 것이다. MLB 진출 도전을 선언한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 올해 14승을 따낸 이토 히로미(니혼햄)이 제외 되었지만 일본의 마운드는 호주 타선을 제압할수 있는 전력 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일본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일본 핸디캡 승리
# 홈팀 : 쿠바(WBSC 랭킹 9위)
쿠바는 한국과 평가전에서 02, 3-13 패배를 당하고 대만에 입성했다. 한국과 평가전에서는 재팬시리즈 엔트리에 들지 못한 2005년생 왼손 투수 다리오 사르두이(소프트뱅크)와 쿠바와 멕시코리그에서 뛴 오른손 투수 파벨 에르난데스 투수가 마운드를 지켰고 소프트뱅크에서 뛰었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LA다저스에서 내야수로 뛰었던 발바로 아루에바레나가 타선을 이끌었지만 도미니카 공화국과 경기에서는 NPB 재팬시리즈 출전 관계로 평가전에서 제외 되었던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의 리반 모이네로 포함 NPB 무대에서 뛰고 있는 6명의 선수가 합류하면서 전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 원정팀 : 도미니카공화국(WBSC 랭킹 12위)
도미니카공화국DMS 8명의 MLB 출신 선수들이 팀의 중심이 된다. MLB에서 182경기를 뛴 조엘리 로드리게스(보스턴) 투수는 올시즌 1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여전히 불펜의 핵심이 되어줄수 있는 자원이며 프랭클린 킬로메는 올시즌 빅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와 다양한 구종으로 마이너리그에서는 두각을 나타낸 우완 자원 이다. 21년 까지 볼티모어에서 뛰었던 켈빈 구티에레즈(3루수), 닛폰햄에서 23년까지 뛴 앨런 핸슨(중견수)와 아리스멘디 알칸타라(내야 멀티포지션)은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야수 자원들 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쿠바가 2006년 홈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1승1패의 결과.
# 베팅추천
타이베이시(대만)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쿠바의 1차전 선발은 올시즌 소프트뱅크 소속으로 정규시즌 11승5패 1.88을 기록한 리반 모이넬로 투수가 유력하다. 리반 모이넬로 투수는 정규시즌 이후 가을야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규시즌 25경기 11승5패, 완투승 1회 + 21경기 QS 성적.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 지난 시즌 동안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한 좌완 투수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쿠바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쿠바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