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분석/축구 분석

PSV VS 발바이크,스파르타VS헤라클레스 에레디비시리그분석 8월11일

by stco09 2024. 8. 9.
반응형

 

 

 

● 아인트호벤 (네덜란드 1부 1위 / 승무승승무)

지난 요한크루이프 컵에서도 네 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보츠 감독 특유의 강한 공격성은 유지를 하는 모습이다. 다만 35%의 점유만 내주고도 4골을 허용하고 준우승한 것은 상당히 아쉬웠던 점. 지난 시즌에는 압박으로 상대 진영에 상대를 가둬버리고 가는 능력치가 상당히 좋았는데, 지난 경기에서는 유효슈팅만 10개 이상을 내주는 등,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안정성이 좀 떨어져 보였다.

 

결장자 : 오비스포(CB / B급), 데용(FW / A급), 주니오르(LB / B급), 보스칼리(CB / A급), 데스트(DF / A급)

 

 

 

 

 

 

 

 

 

● 발바이크 (리그 15위 / 무승무패패)

전체적으로 강호들을 상대로는 잠그기로 일관하는 편이다. 다만 발바이크의 수비를 강호들이 어려워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 위트레흐트나 알크마르 같은 팀들도 발바이크 상대로는 다득점 상황을 무리 없이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원정에서는 11위 이상 팀을 상대로는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는 등, 전형적인 중하위권 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그쳤다.

 

- 결장자 : 체웅(FW / C급), 반 데르 베네(AM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61골 vs 1.36골

○ 앞선 상대 전적 : 17전 13승 0무 4패 (아인트호벤 우세)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0 (아인트호벤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3.5)와 아인트호벤 승리를 기대해보고 있다. 결국 강호들이 발바이크의 수비를 공략하는 것을 거의 어려워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할 듯. 아인트호벤이 지난 시즌 대비 수비적인 역량이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공격력과 강하게 프레스를 거는 성향은 여전히 유효했던 모습이었다. 아인트호벤이 화력으로 누르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아인트호벤 승 (추천 o)

[핸디캡 / -2.0] 아인트호벤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

 

반응형

 

 

 

● 스파르타 (네덜란드 1부 6위 / 승승승무승)

스파르타는 늘 고정된 패턴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전력. 특히 스파르타는 하위권 팀을 상대로 강한 편인데, 지난 시즌에도 6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는 잘 이기지를 못했다. 전체적으로 경합 상황에서 강한 것이 호조로 이어지는 편인데, 상위권 팀들의 조직적인 압박이나 점유율 기반 몰아치는 성향을 잘 제어하지는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 결장자 : 키토라노(DM / A급)

 

 

 

 

 

 

● 헤라클레스 (네덜란드 1부 14위 / 패무무무패)

2부에서야 헤라클레스가 압도적인 점유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편이었지만, 1부에서는 전력의 차이를 실감해야 했다. 결국 헤라클레스가 스파르타를 상대로는 전체적으로 역습 기반의 단순함으로 승부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볼 수 있을 듯. 지난 시즌 강등을 두고 분투하는 상황에서 2-1로 이기긴 했지만, 해당 승리도 5년만의 승리일 정도로 스파르타를 상대로는 기본적으로 약세였다.

 

- 결장자 : 라우르센(RW / A급), 혼캄프(FW / B급) 쿨레노비치(FW / C급), 불트만(CB / B급), 잠부렉(MF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6골 vs 0.92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4전 5승 5무 4패 (스파르타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4%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0 (스파르타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스파르타가 유리한 상황일 듯. 강호들의 조직적인 전개나 점유라면 몰라도, 하위권 팀의 단순함은 스파르타가 크게 두려워하는 요소는 아니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헤라클레스가 1부에서는 점유 기반의 공세를 추구하는 팀은 아니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전적에서도 스파르타에게 고전하는 형국이 상당히 많았던 게 사실이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스파르타 승 (추천 o)

[핸디캡 / -1.0] 스파르타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x)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