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우즈벡 vS 태국 분석 1월30일

❶ 핵심 분석

● 우즈벡 (FIFA 랭킹 68위 / 승무무승무)

 

더 강한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고 의욕을 갖고 본선 진출을 희망합니다.

아지즈벡 투르군바예프는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스쿼드에 두 명의 빅 스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G 파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이고르 세르게예프가 상하이 포트 FC와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컵 플레이오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수비수 압두코디르 쿠사노프가 리그 1의 RC 랑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꽤 강하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경기에서 호주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3경기에서 1승 2무를 추가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경기 이후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그 마지막 2경기에서 놀라운 공격력으로 4골을 터뜨렸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4번의 맞대결 중 3번의 승리를 거두며 유리했습니다.

 

이미 태국과는 아시안컵 예선에서 만나본 적이 있는 팀이었다. 당시에는 8분만에 선제골이 터지면서, -0으로 완승을 기록. 물론 1차전에서는

시리아의 텐백에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인도전을 기점으로 공격력도 상당히 살아난 모습이 있었다는 점은 사실. 쇼무도로프의 결장과 세밀하지 못한 빌드업이 다소 아쉬운 감이 없지는 않으나, 전력에서는 한 수 위라는 평가는 유효할 수 있을 것.

 

- 결장자 : 쇼무도로프(FW / A급) ➤ 총 전력 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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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FIFA 랭킹 113위 / 무패승승무)

 

태국의 조별 예선은 꾸준했고,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태국은 지난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0-0으로 비겼고, 조별리그 3경기에서 1승 2무를 추가했다.

태국은 탄탄한 수비로 조별리그 3경기 무실점을 모두 지켰다.

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스타 미드필더 차나팁 송크라신과 역대 득점 3위 티라실 당다(Teerasil Dangda)가 출전하지 않는다.

태국은 조별예선 3경기 중 평범한 공격력으로 1경기만 득점에 그쳤다

 

끈적함과 숏패스라는 것을 키워드로, 상당히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 다만 사우디 전에서는 한국을 피하고 싶었던 사우디가 PK를 가운데로 차주는 등, 상대가 경기를 던저벼린 것에 상당히 이득을 많이 보았다고 할 수 있을 것. 1차전에서는 숏패스로 키르기스스탄의 수비를 녹여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우즈벡은 키르기스스탄과 달리 끈끈함을 제법 잘 보여는 모습이다.

 

- 결장자 : 트리스탄(DF / A급), 헴비분(DF / A급), 프롬란(DF / A급), 송크라신(MF / A급), 아난(MF / A급), 푸앙찬(MF / A급), 당다(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64골 vs 1.4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우즈벡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우즈벡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우즈벡이 우세할 것. 물론 태국이 아주 끈적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수비를 어느 정도 해주고 있어서 언더(2.5) 양상이 나올 것으로 보이나, 태국이 우즈벡의 끈적함과 피지컬에서의 우세를 확실하게 제압할 만한 전력은 아직까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이미 사우디 전에서도 상대에게 PK를 내주는 등, 불안감이 없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우즈벡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그 성적이 안정적이어서 양방 모두 좋은 성적을 냈다.

이번 경기에서 태국과 맞붙는 우즈베키스탄은 더 강해 H2H 기록에서 우위를 점했다.

북메이커들은 우즈베키스탄을 선호하므로 우리는 그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추천: 우즈베키스탄(-1)